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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월 8일 일요일,
저는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 때 주로 신간코너에서 마음에 드는 제목을 보고 대출을 합니다.
항상 책을 가까이하고 많이 읽고 자주 읽으려고 하지만 마음처럼 쉽게 되지 않는 것이 독서인 것 같습니다.
기본 대출 기간이 2주이지만 항상 연기를 해서 3주를 가득채우고 있습니다.
반납기간이 도래하면 부랴부랴 읽고 반납하고 있지만 어떻게서든 책을 읽는 제 모습이 안쓰럽게 느껴지도 하네요.
대출 도서
총류
- 천년의 독서
- 책한권 읽으면서
책과 독서에 관한 도서입니다.
독서의 중요함을 항상 느끼기 위해 총류로 분류된 책과 독서에 관한 책을 선택했습니다.
문학
- 내가 사랑한 유럽의 도시
가을이라 그런지 여행 관련 책을 읽고 싶어 선택한 문학책입니다.
어디라도 멀리 떠나고 싶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해 대리만족이라도 느끼고 싶었습니다.
철학
- 내성적인 프리랜서 괜찮을까요
내성적인 나의 성격에 지금 하는 일이 맞는지 혼란스러워 답이라도 찾기위해 제목에 끌려 선택한 책입니다.
혼란스러운 현재 상황에 독서가 제 인생의 길잡이 되어주길 바라면서 열심히 독서해보도록 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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